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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무게 - 가까이(Acoustic Ver.)


    written by 아토엔터테인먼트
    2014-04-11 17:06:45














    사실성과 스토리 텔링을 가사적 모토로 한 '김아무게', 두번째 싱글 [가까이(Acoustic Ver.)] 발표.

    2012년 디지털 싱글 [Ready to Show] 발매 이후 레이블에서 독립해 2년만에 발표하는 이번 싱글은 2012년 초에 공개했던 [218] 믹스테잎의 수록곡 "가까이"를 어쿠스틱으로 재편곡한 버젼이다. 호감 있는 이성과 정신적, 물리적으로 가까워지고 싶다는 한 남자의 순수한 심정을 담담하게 그려낸 '가까이'는 침 잘 놓는 감성 한의사 기타리스트 '이상일'을 통해 어쿠스틱 버젼으로 편곡, 밴드 월드에이드의 바이올린 주자이자 유니필, SNUPO 악장을 역임한 '최서희'의 연주가 더해져 새로이 탄생했다. 노래는 지난 2월에 '비가 내리는 날에'를 발표한 발라드 가수 '오성준'이 불러 간절함을 더욱 살렸다. 이번 싱글에는 어쿠스틱 버젼과 함께 피아노 버젼도 수록되었는데 20살 때부터 같이 음악 작업을 해온 동료이자 밴드 T.O에서 건반을 맡았던 '정찬희'가 기꺼이 연주해줬다. 앨범 표지는 복합예술단체인 '플랜비컬쳐'의 대표 '전형기', '송현진'이 도왔고 모델로는 '문지원'이 참여해줬다. 한편 '김아무게'는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레코딩, 믹싱, 마스터링까지 직접 작업하면서 곡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으며, 올 8월 네 번째 믹스테잎 발표 전까지 여러 싱글 곡들을 발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김아무게'는 2004년부터 스토리텔링과 사실적인 가사를 무기로 랩 음악을 해오고 있다. 특히 꾸밈없는 목소리로 사람들이 잘 드러내지 않는 감정이나 생각들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화법이 강점이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트렌디한 힙합 대신 김아무게만의 음악을 계속 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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