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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BEAR - Lightly Motivated Casual Emotions 4 [1월 17일발매]


    written by 아토엔터테인먼트
    2018-01-18 11:56:24


    ZBEAR Single Album Series - Lightly Motivated Casual Emotions 1,2,3... 에 대하여 :

    이 앨범과 더불어 앞으로 틈틈이 발매할 싱글 앨범들은 이전 ZBEAR의 정규 앨범인 끝나지 않은 싸움 1, 2(Unfinished Fight 1, 2)와는 달리 갑작스러운 동기로 가볍게 기획된 곡들을 차곡 차곡 수록해 나간다.
    이 싱글 앨범들의 주제목은 Lightly Motivated Casual Emotions 이고, 본 앨범은 이 중 세 번째 부제로서 'Anne and Diana (앤과 다이아나)'를 담고 있다.
    하드 록 기타리스트 ZBEAR 로서의 활동은 계속 하지만, 본 앨범 시리즈의 싱글 앨범들은 그때그때의 자연스러운 감성을 특별한 장르의 제한은 두지 않고 표현해 보려는 목적이 있기 때문에 이 시리즈의 싱글 앨범들에는 다소 장르의 편차가 있을 수 있다.

    본 곡 'Anne and Diana (앤과 다이아나)'는 어렴풋하지만 악상이 2010년 즈음에 떠올랐었으며 그 당시 어떤 SNS에 누가 올린 포스팅 중 빨간머리앤(Anne of Green Gables) 작품의 앤과 다이아나가 마주보고 서로의 두 손을 잡아주는, 주변의 꽃은 활짝 핀 아름다운 사진을 보고 마음 속에서 자연히 떠오른 멜로디었다.

    그 그림을 그린 사람도 정말 앤과 다이아나를 아름답게 그렸지만 어렴풋이 같이 떠오른, 앤과 다이아나의 재회의 순간을 어릴 적 봐두었던 부분의 스토리도 함께 떠올라 더 풍부한 감성 속에서 연주라인을 짰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 당시 어린 아이들의 정신적 수준을 함양시키는 데에 가장 큰 효과를 주었던 애니메이션이 빨간머리앤이 아니었나 싶다. (내 세대 때에는 니폰 애니메이션의 저작 버전) 내가 왜 이런 생각을 했냐면 음.. 다른 만화들은 단순한 전투력과 단순 파워 경쟁 구도로 흥분을 일으키는 것들이 많았는데(물론 아닌 것도 많았지만..) 이 빨간머리 앤은 처음부터 어린 아이들의 친구가 입학하는 것처럼 시작하며 이에 따라 거부감없이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따라가다보면, 나중에 어른이 되어서도 떠오를 정도로 수준있는 내용적 부분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특히 앤과 다이아나가 수년만에 다시 재회하던 순간을 못 잊는 시청자, 독자들이 많았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로 인해 이 당시 공영방송의 도움을 받아 빨간머리앤을 접했던 사람들은 그러지 못했던 사람들보다 더 많이, 자신들의 소중했던 누군가를 다시 회상하며 방문하거나 찾아봤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된다.
    기본적으로 이런 변화를 만들어낸 빨간머리앤, 비록 확률적 접근의 변화 도모였지만 상당히 높은 영향력을 보여준 작품에 감사하며 본 곡'Anne and Diana (앤과 다이아나)'를 본 정서에 바친다.

    (빨간머리앤의 원작 'Anne of Green Gables'의 작가는 Lucy Maud Montgomery 이고 캐나다에서 작성되었고 미국에서 출판되었으며 초판이 1908년작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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