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카 플레이어이자 싱어송라이터인 블루스디케이는 블루스와 소울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어쿠스틱 라이브로 구현하는 인스트루멘탈 음악을 지향하는 뮤지션으로서,
음악 본연의 담백함과 강렬함을 표현하는 수단으로 다이어토닉(블루스) 하모니카 본연의 섬세함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뮤지션이다.
베이시스트로 오랜 연주 경험을 바탕으로 수년 전 접한 다이어토닉 하모니카의 매력에 빠진 블루스디케이의 이번 첫 미니앨범 ‘The Harp Soul’에는
짧은 무반주 임프로바이제이션 곡 ‘DK’s Jazzing’을 시작으로, 블루스디케이 특유의 해석을 담은 하모니카 버전의 카를로스 산타나의 명곡 Moonflower, 타이틀곡 ‘The Journey That I Want to’ 총 3곡이 담겨져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한국적인 모던 블루스 장르의 확산을 기대한다는 블루스디케이는 현재
성균관대학교 문화융합대학원에서 3학기 째 문화예술경영을 전공하며 대중음악 기반의 코칭 비즈니스를 구상하는 하이브리드(융합지향) 뮤지션으로서,
향후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해석한 앨범을 지속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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