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고 호소력 짖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정겨운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놀러 가도 돼?]
정규앨범 "네가 있어 좋나 봄" 발매 이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가수 정겨운 양은
이번 앨범으로 3번째 발매 음반이 된다.
(프로젝트 그룹 "신데렐라" 활동 포함)
항상 진실되고 맑은 목소리를 들려주는 정겨운 양의 음반 중에서 이 음악은 특히 더 그녀만의 장점이 부각된 거 같다.
노래라기보단 하나의 짧은 드라마를 보는 듯 착각하는 노래 "놀러 가도 돼?"는 썸을 타는 사람이 먼저 용기 내 다가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화법으로 풀어 냈다.
당돌하면서 적극적인 척하는 어설픈 그녀의 목소리는 듣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띠게 한다.
또한 노래 중간에 일인칭 시점으로 대화하는 소리는 상대방이 무슨 얘기를 하는지 지레 짐작까지 하기도 한다.
서툴고 어설프지만 진심이 느껴지는 이 노래로 다시 한번 힘을 내어 고백해 보면 어떨까 한다.
p.s
정겨운 왈...
“왜 비오는 날 부침개 부쳐먹는지 아세요? 부침개 부치는 소리가 빗물 떨어지는 소리가 비슷해서래요. ㅎㅎㅎ”
여러분 모두 화이팅!!
작곡 - EVEN
작사 - EVEN
편곡 - EVEN
노래 - 정겨운
기타 - EVEN
베이스 - EVEN
미디 퍼포먼스 - EVEN
앨범 디자인 - 정겨운
믹싱 - EVEN
마스터링 - EVEN
All rights 정겨운
Composer : EVEN
Lyricist : EVEN
Arrangement : EVEN
Guitar : EVEN
Bass : EVEN
Midi Performance : EVEN
Album Design : Cinderella
Mixing : EVEN
Mastering : EVEN
All rights Cinderel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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