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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렛클라우드 - 달빛에 네가 내려 [6월 22일발매]


    written by 아토엔터테인먼트
    2018-06-22 18:48:53



    대전에 서식하는 2명의 뮤지션이 뭉쳤다!!

    각자 다른 환경에서 음악활동을 해오던 "이븐(EVEN)"과 현병철!!

    정민영 첫 싱글 음반 "달빛에 네가 내려"로 프로젝트의 본격 신호탄을 올렸다. 
    달라도 너무 다른 그 둘이 만들어낸 프로젝트명 "VioletCloud"
    장르를 떠나 음악은 여러 가지 정서를 담아내는 도구라고 얘기를 한다.
    이 둘의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해 본다.

    글 EVEN

    어쿠스틱한 감각이 살이 있는 정민영 첫 싱글 "달빛에 네가 내려"

    트랜디함만 추구하고 인스턴트한 요즘 음악의 형태를 거스르는 음악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클래식은 영원히 변치 않는 법이다.
    전통적인 연주와 기법을 세련되고 편안하게 녹여냈다.
    특히 어색하고 수줍은 듯 연인을 떠올리는 듯한 정민영의 목소리는 듣는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븐(EVEN)은 기타리스트이다. 그것도 헤비메탈 그룹 마하트마 밴드의 기타리스트로서, 그의 음악은 매우 강렬한 포효를 담고 있다. 매우 상반된 정서를 담은 음악을 매우 많이 만들곤 하는데, 알고 보니 그의 곡은 활동 하는 밴드 “마하트마”를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메이저(Major) 곡이다. 

    현병철은 베이시스트이다. 그리고 작곡가이며 작사가이고 편곡가이다.
    또 가끔은 글도쓰고 사진도 찍는다. 지금은 ‘O.re’ 밴드의 베이시스트이고
    얼마전까진 ‘키노피오’ 밴드의 베이시스트였다. 이븐(EVEN)과는 정반대로 그는 밴드와 프로듀서 활동에서도 대부분 마이너(minor)한 곡을 만들어낸다.

    이븐(EVEN) 왈 : 어떤 하나의 장르에만 국한하지 않으려고 언젠가부터 부단히 노력한 거 같습니다. 그저 그 당시의 생각이나 감성을 많이 담으려 합니다.
    그리고 락은 제 음악 인생의 첫 시작이며 아직도 진행형인 음악입니다. 하지만 항상 밥만 먹고 살 순 없겠죠? 제가 하는 음악이나 활동을 보신 분들은 간혹 깜짝 놀라십니다. 그래서 심지어라는 뜻으로 EVEN이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농담)

    현병철 왈 : 사실 ‘달빛에 네가 내려’ 와 같이 밝은 음악은 저에겐 도전이었습니다. 음원이 잘 나왔다는것을 확인한 후에야 안심할수 있었습니다.
    지나고 나니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다음곡을 걱정하고 있습니다;;;)
    어두운곡만 만들던 사람이 이런 밝고 설레는 음악을 내다니....
    주변사람들을 깜짝 놀라게할 좋은 기회인것 같습니다.(농담)

    작곡 - 바이올렛클라우드
    작사 - 바이올렛클라우드
    편곡 - 바이올렛클라우드
    노래 - 정민영

    Composer : VioletCloud
    Lyricist : VioletCloud
    Arrangement : VioletCloud

    Midi Performance : VioletCloud

    Mixing :  EVEN
    Mastering : EVEN

    All rights VioletClou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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