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G SOUND(Japan) OMNIBUS Album Vol.1
밴드 머스타드 기타리스트, 홍대 버블껌사운드에서 레코딩엔지니어로 활동하던 한상민이 독립하여 일본 오사카에 레코딩스튜디오 BBG SOUND 지사를 설립.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일본의 신생 인디밴드를 모아 옴니버스앨범을 기획, 제작부터 전곡 레코딩, 믹스, 마스터링까지 직접 담당하여 옴니버스 앨범을 완성.
이 앨범에 참가한 밴드는 대부분 10대후반, 20대 초반의나이에 결성된지 1~2년이내의 신생밴드지만 각자 단독공연을 성공시키고 있는 등
현재도 투어와 라이브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는 팀들이다.
밴드음악을 기반으로 팝락, 모던락부터 하드코어까지 폭넓은 J-Rock의 음악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동안 완성도와 흐름이 전혀다른 음원을 단순히 모아 발매하던 옴니버스, 컴필레이션앨범과 달리, 제작단계부터 옴니버스앨범을 목표로 만들어
다양한 장르와 사운드지만 하나의 앨범을 듣는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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