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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송라이터 ‘완’의 첫 번째 미니 1집 [그래도]
살면서 사랑이라는 것을 경험하는 우리.
어느 날, 나 자신이 아닌 너라는 누군가를 만나고, 또 헤어지기도 하는 우리.
사랑을 통해 행복하기도 했지만, 아파하며 보내기도 했던 우리. 시리고 추웠던 그때.
그래도 겨울에서 봄이 오듯, 매일 떠오르는 해와 달처럼,
또 하루를 살아가는 나와 당신, 그리고 우리.
’완’이 직접 연주하는 피아노 연주곡 ‘어느 날’부터,
잔잔한 피아노와 보컬이 말하듯 주고받으며 시작하다가,
풍성한 스트링과 록사운드로 애절함을 담은 타이틀곡 ‘그래도’,
빈티지 풍의 기타 사운드와 보컬을 바탕으로
바이올린과 첼로, 피아노 사운드가 더해져 눈 녹듯 흘러가는 ‘해처럼, 달처럼’까지
겨울과 봄 사이 그 어딘가, 조금 추우면서도 따듯한 마음을 싱어송라이터 ‘완’이 진심을 담아 노래한다.
Track1 어느 날(intro)
[Credit]
Composed by 완
Written by 완
Piano by 완
Arranged by 완, 사운드바이브라운
Produced by 사운드바이브라운
Track2 그래도
[Credit]
Composed by 완
Written by 완
Vocal by 완
Piano by 서율
Guitar by 이웅희
Arranged by 완, 사운드바이브라운
Produced by 사운드바이브라운
Track3 해처럼,달처럼
[Credit]
Composed by 완
Written by 완
Vocal by 완
Piano by 서율
Guitar by 이웅희
Arranged by 완, 사운드바이브라운
Produced by 사운드바이브라운
Album Art by 조성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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