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앨범소개,곡소개)
뮤지컬배우 김영후가 3월 15일 12시 2집 앨점 [선물]을 발매한다.
그는 이번 앨범에서 [누군가 널 위해 기도하네], [마중(윤학준)] 의 감미로운 2곡의 노래를 싣는다고 밝혔다.
김영후는 대학에서 성악을 전공하였으며, 이탈리아로 건너가 로마 아레나 아카데미 성악과를 만점으로 졸업, 이후 중앙대 연기뮤지컬과 석사과정 및 한국교원대 음악교육과 석사를 수료하였으며, 임용고사 합격 후 서울의 모 고등학교에서 뮤지컬학과장으로 재직중이다..
서울교사뮤지컬단의 대표로 다양한 교육뮤지컬제작과 기획을 해온 그는 강남병원로비연주회, 혜화동 자선바자회, 복지시설·교도소 재소자를 대상으로 한 치유음악회, 탈북민 음악교육 등 평소 소외계층과 문화사각지대의 이웃들을 위한
음악교육과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음악을 통해 지친 영혼을 치유하고 위로하는 일, 궁극적으로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일을 하고 싶다.]며 이번 앨범의 소회를 밝혔다.
김영후는 이번 앨범메서 편곡, 피아노연주, 녹음의 모든 전과정을 진행하였는데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해석과 서정적인 음색, 섬세한 호흡을 모두 느낄 수 있다.
그는 향후 계획에 대해서[대형화, 상업화 되고 있는 공연예술계의 흐름 속에서, 비영리적이며 사회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예술극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자로서 실력과 인성을 겸비한 학생들을 양성하고 싶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