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가 보기엔 무모하고, 막연한 꿈 같아 보이는 길이 또 누군가에겐 오래동안 꿈꿔 온 꿈이다. '꿈의 형태는 다를 수 있지만 크고 작음은 나눌 수 없다' 생각한다. 모든 길이 그러하듯이.
우리에게 주어진 삶에 따라 각자 걷는 길은 다르다.
누군가는 순탄하게, 누군가는 더디게.
하지만 모든 길은 어느 목적지에 다다르게 되있지 않은가?
꿈을 이루기위해 노력하는 지금의 시간들을 목적지를 향해 끊임없이 달려가는 길에 빚대어 표현했다. 꿈이니까 늦더라도, 돌아가더라도 도착하고 싶은 개인적인 의지가 담겨 있는 곡이기도 하다.
[Credit]
Composed & Lyrics. 정현아
Arranged. 정현아, 장혜민, 한현우
Drum. 홍예은
Bass. 정보연
Electric Guitar. 김경찬
Acoustic Guitar. 김경찬
Piano. 최수림
String. 이유정
Vocal. 정현아
Vocal Director. 노천욱
Mix. 홍정수
Mastering. 전훈(sonickorea)
Design. 나혜정
Photo. som&gy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