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랩퍼, 모두가 싱어, 모두가 모델이고, 모두가 최고가 되고싶어해."
서울과 할리우드를 합친 단어인 '설리우드(Seoullywood),'
샤나는 그녀의 시각에서 본 서울을 그녀 특유의 감성을 통해 풀어낸다.
어릴 때 TV에서 보았던 동경하던 모습만이 다가 아닌,
어쩌면 못난 모습이 더 많은 도시 서울.
하지만 그녀는 그 모습에 대해 비판을 하지 않고, 그 모습마저 서울이라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동경에서 애증의 시선으로 보게 된 서울에서 떠나지 못해 받아들이고 사랑하려는 이야기를 담은 곡인 설리우드를 통해
그 동안 보여주던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그녀의 모습을 확인해 볼 수 있다.
해당 곡은 CYGNATURE의 Add Blessed가 작곡을 맡았으며, 믹싱과 마스터링은 같은 크루의 일공육공 (1060)이, 아트워크는 케런 (Karen)이 맡았다.
Youtube : https://www.youtube.com/watch?v=Arx-AS_4340&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