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미곶등대에서 소개글
가수 박정하의 5집 싱글앨범인 "호미곶등대에서"라는 자작곡을
발표하여 우리곁에 돌아왔다.
이 노래는 실화를 바탕으로 포항의 최고의 명소인 호미곶등대를
배경으로하여 만든 노래 이기도 하다
포항이 고향인 사람이 어릴적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하여
고난과 역경으로 꿈을 이루었다
그러나, 불치의 병으로 죽음의 고비를 수없이 많이 넘기면서
모든 것을 다 버리고 고향인 포항에 내려와서 제 2의 인생을 산다는
이야기를 담은 노래이다
수많은 아픈 사람들에게 힘을 낼 수 있게 만들 노래이기도 하다
서두에서 나오는 호미곶등대의 뱃고동 소리로 하여금
고향의 정취를 느끼게 하며, 브라스의 악기를 가미한 세미트로트
장르로 새롭운 도전이 시작 된다.
가수 박정하의 다섯번째 곡인 "호미곶등대에서"는 해오름 동맹인
울산, 포항, 경주 지역의 명칭중의 하나 이기도 하다
지역 홍보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고 생각이 든다
많은 사람들에게 불려지는 명곡이 되길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