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곡 다 샘플링을 활용하여 만들어낸 곡이다.
어두운 분위기에서 현실친구적인 가사가 돋보이고 직설적인 표현이 돋보인다.
1.혼자 - 헤어지고 나서 혼자가 편할줄 알았지만 뒤늦게 함께였기에 재미가 있었다는걸 깨닫고 성의없는 친구의 말과 여러가지 모든 것들
뒤늦게 깨달은 남자를 보여주는 곡이다.
2.calling me - 휴대폰진동음으로 시작되는 곡, 이 곡은 헤어진 연인이 자신에게 다시 전화해주기를 바라는 곡이다.
전화번호가 그대로니 너만 전화해주고 너만 나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풀린다면 우린 다시 시작할 수 있어 그런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앨범자켓사진은 작가'이태휘'의 사진으로써 그의 어둡지만 짙은 감성이 느껴진다.
필름카메라를 활용하여 우리들의 사는 이야기와 자신의 이야기를 소박하지만 진하게 진솔하게 보여주려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작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