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UNE [달이 비추는 길]
'달이 비추는 길' 이 곡은 잊혔던 옛 기억의 감수성과 로파이 한 느낌의 사운드
그리고 90년대 느낄 수 있었던 무드를 생각하며 최대한 담백하고 순수한 감성의 가사를 전달하려 한 곡입니다.
한 번쯤 과거 속 자신의 풋풋함을 기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었고
바쁘고 지친 일상 요즘처럼 힘든 시기에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그런 휴식과도 같은 음악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만든 곡입니다.
[Credit]
Lyrics by B.JUNE
Composed by B.JUNE
Chorus by B.JU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