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622488
‘알고 싶어하는 마음이 없다면 사랑이라고 할 수 있을까?’
아무것도 약속 할 수 없는 안타까운 사랑이 있다면 ‘알고싶니’ 가사가 절절하게 와 닿을 수 있을 것 같다.
사랑도 사치라고 느껴질 만큼 가난과 고독한 시대를 보고 있자니, 모든 것이 풍요롭고 활기찼던 90년대가 그립다. 그 시절의 홍콩 느와르 영화 속 연가인 듯 들린다..
지금까지 백지혜의 다른 음원들과는 보다 다른 진지함이 느껴진다.
그녀의 ‘알고싶니’ 이후의 행보가 알고 싶다.
크레딧(Credit)
작사, 작곡: 백지혜
편곡: Koaz
Vocal: 백지혜
Keyboards, Guitars: Koaz
Bass: Woozi
Recorded by 205, Koaz
Mixed, Mastered by 205
Photo by 백지혜
Cover Design by 백지혜
Produced by 205
발매사: 안토엔터테인먼트
기획사: 퐁TV퐁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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