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인 베이비슈가의 디지털 싱글이
[보통의 삶, 보통의 노래] 라는 제목으로
7월 22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었다.
베이비슈가 특유의 중저음의 목소리가 덤덤하고 슬픈듯한 꿈의 이야기를 잘 그려내고있다.
예술을 꿈꾸는이들이 한번쯤은 생각하는 길의 방향과, 내적갈등, 자괴감, 초라함 등에 대해서 자세하게 묘사되어 그 감정이 그대로 잘 전해진다.
언제나 보통의 삶을 꿈꾸지만 내가 가는길은 역시나 평범의 기준에 부합하지못할거라고 늘 고민했다. 하지만 마침내 나는 나의 길을 다 걸어갈 것이고, 그러기위해 내 스스로가 힘을 내어보겠다는 다짐으로 노래는 끝이난다.
베이비슈가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는 공연들을 유튜브나 SNS에서 라이브 영상으로 볼 수 있으며, 앨범을 낸 직후에도 활발하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본인의 전공인 피아노와, 목소리로 여러 아티스트들의 피쳐링앨범을 도와 작업중이다.
Composed by BABYSUGAR
Lyrics by BABYSUGAR
Keyboard by BABYSUGAR
Recorded by BABYSUGAR
Main Vocal and Background Vocal BABYSUGAR
Mixed and Mastered by Dailog of Lundi Blues
Designed by 한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