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디키드입니다.
이 곡은 취업이 어렵고 특히나 코로나로 인해
더더욱 먹고 살기 힘들어진 요즘 현대 사회 속에서
도망쳐 제 내면 속의 초현실(hyperreal)로
들어가 새로운 제 자아를 만나 자유로워진다는
스토리 텔링을 하고 있는 곡입니다.
전 이 곡의 특징이 제가 랩을 할때 톤의 높낮이가 계속
바뀐다는 것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저음으로 낮게 읊조리는
벌스에서는 어두운 요즘 현대사회의 축 쳐지는 분위기를
표현하고자 하였고 하이톤으로 고음을 지르는 벌스에서는
조금 더 밝고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제 내면 속 초현실(hyperreal)을 표현하고자 하였습니다.
제가 이 곡에서 무엇을 표현하고자 하였고
또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했는지
리스너 분들이 잘 캐치하여 주셨을거라 믿고
여기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