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너가 보고싶은 밤이었어요.
연락할 용기도, 이유도 없었던 저에겐
검은 밤을 도화지 삼아 너를 상상하는 것이 전부였어요.
유치한 상상으로 잠에 들지 못해도
마냥 즐거웠던,
그때의 제 이야기입니다.
작곡 근녕
작사 육경수
편곡 육경수, 근녕
vocal. 육경수
Acoustic guitar. 육경수
Electric guitar. 육경수, 근녕
[CREDIT]
Producer. 근녕
Artwork & Design. 이정덕
Photograph. 이정덕
Recording. VAT studio
Mixing. 허근녕 @VAT studio
Mastering. penguinmike @VAT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