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살아가다 보면 하루 하루의 삶이 힘겨운 순간을 마주합니다.
삶이 무거웠던 어느날 저무는 석양과 구름에 흐르는 달을 보면서 위로받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해결되지 않고 쌓이는 고민, 버리지 못한 감정의 잔해, 마치지 못한 일들에 대한 미련을 내려놓고 박목월 시인의 <나그네>처럼 흘러가고 싶습니다.
잠시 삶의 짐을 내려놓고 편안한 쉼을 누리시길, 그래서 내일은 좀 더 힘내길 응원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Credit
Lyrics & Composed by KIMTAE
Arranged by 박준휘, KIMTAE
Vocal by 이병하
MIDI Programming by KIMTAE
Drums & Percussions Programming by 박준휘
Trumpet Programmed by 박준휘, KIMTAE
A.Guitar & E.Guitar by 김윤상
Bass Guitar by KIMTAE
Mixed & Mastered by KIMTAE
Cover Art by 이현학
5. Special Thanks to
준휘, 병하, 윤상, 현학, Mel, MUI & Muinuet, and 지혜&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