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잠에서 깨면 멍하니 누워 그렇게 생각나나봐”
당신은 누군가를 떠올리며 밤을 지새운 적이 있나요?
오늘 밤 안녕은 떠나간 연인 생각에
결국 새벽에 잠에서 깨어나 그 사람으로 가득 채운 마음을 노래합니다.
무엇을 하지 않아도 돼요. 온전히 그 감정을 만끽해도 좋아요.
이 노래를 듣는 누군가의 마음도 그저, 새벽에만 느낄 수 있는 감정이길
낮이 되면 전부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지나갈 수 있기를 바랄 뿐입니다.
이 곡에 도움을 준 사람들과 더불어 정유민님에게 감사드리며
이 곡을 듣는 사람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Credit
Composed: 육서인
Lyrics: 육서인
Arranged: 육서인, 신주동
Vocal: 육서인
Piano: 신주동
Electric Guitar: 반영훈
Acoustic Guitar: 윤재원
Bass: 강상태
Drum: 염성길
Album Artwork: 육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