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매앨범

목록 메뉴

더쿠스(the coos) - 명륜신풍각 두번째 [22-08-16 발매]


    written by 아토엔터테인먼트
    2022-08-16 17:17:39


    https://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1029292


    앨범소개
    "명륜동에서 시작된 익숙하고 새로운 바이브"
    '명륜신풍각' 프로젝트의 두번째 곡 [풍각세상]
     
    밴드 '더 쿠스(The Coos)'의 프로젝트 [명륜신풍각]의 두번째 곡 [풍각세상]이 발매된다.
    '명륜신풍각'이란 밴드의 시작점이 된 종로의 '명륜동', 희극적인 색채의 음악을 뜻하는 옛 단어 '풍각' 두 단어를 합쳐만든 단어로서 밴드의 음악색과 컨셉을 확고히 하겠다는 뜻을 담았다. 
    밴드는 이를 "명륜동에서 시작된 익숙하고 새로운 바이브"라는 문장으로 정의했다.

    [풍각세상]은 경쾌한 하드록 넘버다. 댄서블한 리듬위에 클래식한 로큰롤 리프를 얹고, 자조적이면서도 해학적인 가사가 더해져 완성되었다. “[풍각]이라는 단어에 담긴 해학적인 뉘앙스를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사회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 노래가 우리 자신, 그리고 이 사회에 날리는 일침이 되기를 바란다.” 라고 밴드는 의도를 설명했다.

    더 쿠스는 이후로도 "명륜신풍각”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연속적으로 노래들을 발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작곡가 노트]
    나는 이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 좁디 좁은 취업문을 통과했다. 그리고 그제서야 좁아졌던 시야로는 보지 못했던 우리 사회의 모습이 보였다. 나이에 따라서, 주변 상황에 따라서 특정한 노선을 걸을 것을, 그리고 일정이상의 성취를 이룰 것을 우리는 강요당한다. 그 노선을 걷는 것이 행복하다면 아무 문제가 없겠지만, 나는 그렇지가 못했다. 봇짐같은 대출을 등에 지고, 탈을 쓴 듯 감정을 감춰가며 얻은게 고작 그런 압박과 강요라니, 허탈하고 우습기가 짝이 없다. 그런 생각에서 풍각세상은 출발했다.
     


    [CREDIT]
     
    The Coos [더쿠스] - 이지윤, 천창희, 천장희, 이일재
     
    작곡 - 이지윤, 천창희, 천장희, 이일재,
    작사 - 천창희
    편곡 - 이지윤, 천창희, 천장희, 이일재
    노래 - 이지윤
    기타 - 천장희
    베이스 - 천창희
    드럼 프로그래밍 - 이일재, 천장희
    코러스 - 이지윤, 천창희, 
    레코딩 - 천장희
    드럼 샘플 레코딩 - 천학주(mushroom recording)
    믹스 - 천장희
    마스터링 - 천장희

    커버 촬영 - 이일재
    커버 디자인 - 천장희
    커버 모델 - 이지윤, 배진해, 홍미정, 조희주


    답글

    등록된 답글이 없습니다.


    코멘트

    등록된 코멘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