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소개
이 노래는 자기 자신보다 사랑하는 누군가와 연애를 하고있거나 해봤던 모든 사람들에게 전하는 노래입니다.
또한 사랑 받는 연애를 하는 사람과 사랑을 주는 연애를 하는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하면 사랑을 잘 받을수있고, 또한 어떻게 하면 사랑을 잘 줄수있는지를 생각해보게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하는 노래입니다.
한 사람의 관심과 사랑을 받을땐 그만큼 많은 책임감을 가져야합니다.
만약 상대방이 주는 관심과 사랑에 무책임하게 대응한다면 당신은 결국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사람으로써 결국 본인보다 더 무책임하고 무관심한 사람들에게 사랑받기위해 애쓰는 사람이 되어버릴것이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연애할때, 사랑과 관심을 받고 그것을 당연히 받아야 할것으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사랑과 관심을 주는것이 습관이 되어 잘못된 사랑과 관심을 흘리고 다니는 사람들에겐 이 말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세상엔 내가 주는만큼 주지 않는 사람이 있고, 심지어 그것을 돌려 받고 싶으면 자기가 시키는 대로 하라고 눈치를 주며, 그 것을 눈치껏 했는데도 돌려주지 않고 계속 자기를 위해 일부러 여러분의 기대와 반대로 행동하며 여러분을 안절부절 하지 못하게 만들고 조금씩 조금씩 그것을 주면서 여러분이 딱 그정도 밖에 되지 않는 사람이라고 스스로를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으니 조심해야합니다. 그리고 이런 행동을 가리켜 '가스라이팅'이라고 합니다.
만약, 그런 사람과 연애를 하게되면 여러분은 그 상대방을 잃어버리면 여러분 자신의 모든것을 잃어버릴것 같은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되고 결국 헤어지지 않기위해 모든것을 포기하게 되는 상황에까지 놓이게 될수도 있는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이 노래를 듣는 모든분들이 더이상 그런 가스라이팅을 하지도 않고, 받지도 않으며, 정말 서로가 서로에게 딱 맞는 사랑을 주고 받는 연애, 서로가 기대한만큼 서로를 채우며 매일매일이 새롭고 기대되는 그런 연애를 하게 되길 간절히 바래봅니다.
노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곡은 더 잘해볼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크레딧
<전 여친에게>
Compose 정민우
lyrics 정민우, 김현주
Arrange 조성익
Vocal 정민우
Piano 조성익
Guitar 조성익
Bass 조성익
Brass 조성익
Drum programming 조성익
Chorus 조성익, 정민우
Mixing & mastering 조성익 @ova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