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인 [그대가 힘든 걸 아무도 모를지라도]
누구나 방에 돌아와 혼자 품고 있는 고민들을 생각했을 때, 물밀듯 밀려오는 공허함을 느껴본 적 있지 않나요?
이 노래는 그러한 상황을 겪고 있는 많은 젊은이들, 그리고 혼자 아픔을 이겨내는 모든 사람들을 위로하기 위해
만든 노래입니다. 전화번호부에는 많은 사람이 있지만 당장 본인을 위로해 줄 수 있는 사람이 없다고 느껴질 때
이 노래를 통해 위로받았으면 하는 마음이 담겨있습니다.
사실 이러한 위로가 가장 필요한 나 자신에게 이야기하는 노래입니다.
저와 같은 위로가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이 위로가 닿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Track1] 그대가 힘든 걸 아무도 모를지라도
Vocal 창인
Recored by 유재환
Mixed by 유재환
Arrangement by UL, May
executive producer 유재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