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애완동물이 있었다.
종은 몰티즈에 하얀 강아지였고, 내가 초등학생 시절 4월에 데리고 온 친구였다.
그 친구와의 추억을 떠올리면서 만든 노래인데, 만들다 보니 조금 연애를 한 것 같다 싶은 생각도 들었다.
어린 시절 처음으로 사랑, 우정, 이별이라는 감정을 알려준 인생에 있어서 정말 고마운 친구였다.
이젠 사진으로 밖에 볼 수 없는 너지만 지금도 정말 보고 싶다.
Credit.
Composed by ZYNON(지논)
Lyrics by ZYNON(지논)
Arranged by ZYNON(지논)
Drum Arranged by ZYNON(지논)
Guitar by ZYNON(지논)
Bass Guitar by ZYNON(지논)
Piano & Keyboards by ZYNON(지논)
Vocal by ZYNON(지논)
Mixed by ZYNON(지논)
Mastered by ZYNON(지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