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무대에서 노래하게 된다면
어떤 노래를 부르고 싶을까'라는
물음을 시작으로 복잡미묘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담고 또 덜었다.
여기서 '난다'라는 의미는
나에게 있어서 음악을 하는 나이다.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은 다르니까.
제목을 오래 고민하다가,
내가 가장 빛날 때 가장 크게 드러나는 존재감을 표현하고 싶어
그림자 날개라고 지었다.
아직은 마침표가 들리지 않지만,
결국 소리 날 꿈이라는 걸 안다.
인생은 도전의 연속이고,
그 도전은 내가 포기하지 않는 한 끝나지 않는다.
[Credits]
Composed by DALSIA(달시아)
Arranged by DALSIA(달시아), 한조
Lyrics by DALSIA(달시아)
Background Vocals by DALSIA(달시아)
Piano DALSIA(달시아)
Guitar 조근한
Synthesizer by DALSIA(달시아)
Digital Editing by DALSIA(달시아)
Recorded by DALSIA(달시아)
Mixed , Mastered by DALSIA(달시아)
Artwork & Album Design by DALSIA(달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