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 그리고 빛은 지치고 우울한 마음을 공감하고 위로하며 달래주고자 만든 노래이다.
바쁘게 돌아가는 현대 사회.
누구나 한번 쯤은 이유도 모르는 우울을 경험해봤을 것이다.
반복되는 일상의 권태로움,
내가 열심히 달리고 있는 이 길의 끝,
잘 지키고 있었다고 생각했던 인간관계,
내가 잘 하고 있나하는 의문.
여러가지 복잡한 생각 속에 끊임없이 어둠 속으로 들어가고 있는 사람에겐 한줄기의 작은 빛도 정말 크게 다가올 수 있다.
여러 고민들은 잠시 내려놔도 돼
남의 눈치 보지말고 내 행복을 찾아
힘이 들때, 지칠 때 누군가에게 기대봐
무조건 완벽하지 않아도 돼
나에게 찾아왔던 수도 없는 어둠들을
여러 방법으로 밝혀왔듯,
다른 사람들에게도 어둠이 찾아왔을 때 이 노래를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 받고,
잠깐이나마 쉬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