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편지' [밤에 만든 노래]
싱어송라이터 '손편지'를 담은 세 번째 싱글
제대로 풀리는 일이 하나도 없는 것 같고 근심 걱정만 가득한 늦은 밤, 잠이 안 와 베란다로 나가 창문 밖을 바라본다.
잡생각으로 가득한 내 머릿속과 달리 창문 밖은 고요하고 평화롭기만 하다.
괜찮아,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그 자체로 우린 아름다운 청춘이니까.
마음을 다잡고 다시 이불 속에 들어가 달콤한 잠을 청해본다.
[Credit]
Composed by 손편지
Lyrics by 손편지
Arranged by 윤쾌진
Guitar 전유준
Chorus 손편지
Mixing 정용혁
Mastering 정용혁
Album cover 이현주
Producer 윤쾌진
Arrange 윤쾌진
Guitar 전유준
Chorus 손편지
Mixing & Mastering 정용혁
Artwork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