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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방일 - 가객 vol 1 [10월 17일발매]

    written by 아토엔터테인먼트
    2016-10-17 17:45:01


    이제는 들리지 않는, 흘러간 음악일 수도 있다.

    하지만 내 안에 울리는 소리는 한번 쯤 꺼내봐야 하지 않을까?

    아티스트와 작곡가는 각자의 그것을 꺼내어 40년 우정에 담아 보고자 한다.



    1 .천천히 걸어갑니다.

    작 곡 : 박승호

    작 사 : 박승호

    편 곡 : 이슬기, 박승호

    코 러 스 : 박승호, 장영진

    기 타 : 조원욱



    곡소개: 30년 전 포크 음악은 아직도 누구에게나 정서적으로 어필 할 수 있다.

    작가는 예전 기억을 되살려 이제는 생산되지 않는 음악을 추억에서 현실로 되살리고자 의도했는데,

    특히 2절 가사에서는 오래 지속되었던 우정이 아주 사소한 밥벌이 문제등으로 금이 갔고,

    그것은 피할 수 없는 현실이었음을 은유적으로 노래했다.

    결국 무엇이든 <이 길은 나 만을 위한 것임을 깨닫고> 무척이나 각박한 사회생활은 후일을 기약하는 것으로

    가벼운 서정을 표현하였다.중년의 고단함을 청년의 마음으로 노래함이 아름다운 선율로 재생되었다.

    음악적 결말이 아쉬움은 또 다른 인생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으로 가벼운 이해를 구해야 할 듯!








    2. 결정장애


    작 곡 : 박승호

    작 사 : 박승호

    편 곡 : 이슬기, 박승호

    코 러 스 : 박승호, 장영진

    기 타 : 손방일

    하모니카 : 손방일




    곡 소개: 현대인은 순간의 선택이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일생을 살고 있다.

    누구를 만날까 무엇을 먹을까, 어떤 길로 갈까....

    연속적으로 이어진 결정이 줄기를 이루면 그것이 인생이다.




    SPECIAL THANKS ! 사랑하는 Ter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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